
행복은 나비와 같고 고양이와 같다.
왜냐하면 그대가 쫓아다니면 늘 잡을
수 없는 곳에 있지만, 그대가 잠을 잔다거나,
조용히 앉아 있으면 그대에게 슬그머니
내려앉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인 것이다.
명상삼매도 그와 같아서 내가 너무 원할때는
전혀 그것이 나타날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다가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불현듯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제대로 안다는 것은 내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이 하는 말은 알아 듣기
아주 쉽게 비유를 들어서 잘 설명을 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 하는 법문은 아무리
그가 쉽게 말하고 싶어해도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아
듣기 쉽게 제대로 설명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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