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의 관세음보살과 온갖 보살들은
서원을 세워 중생을 구하시는 터이니,
그 분들의 이름을 부르면 어느 누구나
세상의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나리라.
기도하기를 시시각각 끊이지 않는다면
불꽃이 그 몸을 상하지 못할 것이며,
온갖 무기가 부러지며 노여움을 기쁨으로
바꾸며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리라.
[고왕관세음경]
아침에 관세음을 염하고, 저녁에 관세음을
염하고, 시시각각 염하여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서 고난이 떠나
온갖 재앙이 무(無)로 돌아간다. [몽수경]
미래 현재의 온갖 세계속 육도중생들이
임종을 당하여 지장보살의 이름을 얻어 들어
비록 한마디가 그 귀를 스치기만 한대도
이런 중생들은 길이 삼악도의 괴로움을
거치지 않게 되리라.
중생이 가지가지로 희구하는 바 있거나 근심과
괴로움이 절실하거나 할때 충샘으로 지장보살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염하며 귀의해 공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희구하는 바를 다 얻어 온갖
근심과 괴로움을 떠나게 될 것이며,
각자에 응해서 알맞는 천상에 태어나게 될 것이며,
열반으로 가는 길을 알게 되리라.
[지장 십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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