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에 감사함이 늘 있게 하려함은
마치 메마른 식물에 물을 주는 것과 같다.
한번에 아주 많이 물을 주어야 오래도록
사는 것이 식물이 아니지 않겠는가?
식물에게는 매일같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규칙적으로 물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메달라 죽지 않고 사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있는 성스러운 영혼은
그러한 속성을 가진 성스러운 존재이다.
그는 곧 너그럽고 자비로운 사랑이다.
우주를 가득 메운 놀라운 사랑의 바다이다.
깡패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은 늘 즐겁고
행복하고 착한 사람들이 아니다.
깡패도 가장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은
웃지 못하고 화만 잘내는 나쁜 사람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라, 다른 무엇인가를 사랑
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내 마음 속에 있는
성령을 진심으로 열렬하게 사랑하라는 말이다.
결국 경계에 이끌리지 말고 내면에 집중하라
는 뜻, 내면의 영혼은 당신의 진정한 사부이다.
밖에 있는 사부나 내면에 있는 사부는 모두
같은 것이니, 단지 깨닫지 못하여 모를 뿐이다.
늘 자보롭게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정성을
다하여 눈을 감고 내면의 성령을 성심껏 응시하라,
그러면 영혼의 아름다운 모습이 서서히 자태를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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