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하고 타락한 삶에 싫증이 난
나는 모든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고
절망과 어둠으로 가득한 과거에
작별을 고하기로 결심했다.
새 사람이 되고 싶다는, 참된 자아를
찾고 싶다는, 자신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있었다.
삶의 목적도 알지 못한 채 송장처럼
사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삶을 변화시키고자 했을 때
다행스럽게도 신은 내 기도에 응답하셨다.
신의 은총으로 나는 한 사저를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해 관음가족으로
인도되었다.
스승님을 뵈었을 때 나는 스승님의
눈 속에 담긴 사랑에 압도되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후 나는 채식을 시작하였고 하루
두세 갑씩 피던 담배도 끊고 마약과
도박, 음주 같은 과거의 나쁜 습관을
전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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