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되라!

깨달은 큰 스승께서는 강연에서 아주 진지하게

'모두 세계를 비추는 횃불이 되라'고 부탁하셨다.

 

“우리가 살아서 쉼쉬고 있는 한, 모든 인류들과

이 세계 그리고 전 우주의 진보와 선을 위해

연우님들은 전심전력을 다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비심으로 가득한 염불자들은 더할

나위 없는 위대한 사랑과 자비의 비전을 갖고

있으므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게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말로서도 스승님을 경외하는

나의 사랑을 표현할 수가 없으며 제자를 향한

거룩한 사랑을 묘사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나는 염불자로서 하늘이 부여한 은총을 가치

있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잘 따르길 희망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