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잘 돌보라!

가장 존경하는 어른을 대하듯 가족을 돌보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신께 봉사하는 최상의 길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당신 스스로 자유로워지고,

당신의 가족을 자유롭게 하십시오.

 

좋은 가족, 화목하고 친근한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당신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니 그대로 붙들고 있으십시오.

천국 같을 겁니다.

 

우리가 명상을 하고 오계를 지키며

내면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해도

여전히 물질세계에서는 친구가 필요하고

개별적인 온정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가정이라는 당신의‘보물’을 잘 돌보십시오.

깨달은 후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설사 당신에게는 필요치 않더라도

가족들이 당신을 필요로 하므로

당신은 가족들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가족에게 헌신적이어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떨어져 있어 보면

당신은 가족들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더욱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일생 동안 그것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당신의 일생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특별한 이벤트가 되게 만드십시오.

 

친지나 친구가 당신에게 먼저 잘 대해 주기를

결코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그들에게

잘 대해 주십시오.

 

아마도 영혼의 고향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했을 때는

가족들이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깨달았고 더 많은 지혜를

가지고 있고 내면의 지혜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가족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모두 부처입니다.

만약 그들이 이 세상에 머물러 그들의 일을 하고

또 다른 훈련이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한다면

그들을 그대로 두십시오.

 

그들 모두가 채식을 하고 명상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합니다.

 - 칭하이 무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