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명상할때 나의 업장이 소멸되기를 가장 원한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외우는 단어가 바로 '전심 참회'이다.
그리고 내가 이미 해탈을 성취했다고 믿고 감사하는
'성취 감사'라는 단어를 염불을 한 다음에 성심껏 외운다.
'발운 견일'이라고 '구름을 걷어 내게 되면 반드시 태양이
비춘다'는 뜻인 것이니, 내가 무지한 것도 사실은 입정이다.
나는 수천생의 전생을 살아 오면서 아마 수많은 죄, 잘못을
저질렀을 것이니, 부처님의 가피를 구해 이 잘못을 참회한다.
내 앞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은 모두 다 내 업장임을
알게 된다면, 내가 깊이 깊이 참회하는 것밖에는 할 것이 없다.
내가 고교 교사일때 학생부 징계 담당이었는데, 아무리 무거운
죄를 지었다하더라도 내집에 찾아 와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비는 학생에게 아무래도 많은 선처가 있었던 것 같았다.
불법이나 서속의 법이나 비슷하다고 경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죄를 졌으면 깊이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고 부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는 수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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