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청년이 고민이 있어 고승을 찾아와 말했다.
"저는 툭하면 더러운 성질을 너무나 잘 부립니다.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 가족이나 친구도 없습니다.
화목하게 살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고치겠습니까?"
"그래? 어떤 더러운 성질인지 알아야만 적절한
처방이 나오니, 우선 지금 당장 한번 보여다오."
"스님, 그 성질이 언제 나타날지 저도 잘 모릅니다.
혹시 지금 나타나더라도 어떻게 보여드립니까?"
"그래? 그렇다면 그 더러운 성질은 자네 것이 아니네.
언제라도 가지고 있어 보여 줄 수 있어야 자네 것이지,
자네가 날 때부터 갖고 있던 것이 아니라 그것은
밖에서 제멋대로 살그머니 들어온 것이 분명해,
지금은 그 성질이 자네한테서 멀리 떠난 모양이니,
다시는 안으로 못들어오게 조심하여 잘 단속하게나."
혹시 그래도 잘 안되면 염불을 아주 열심히 하게나,
그러면 감히 딴생각할 틈이 없어질 것이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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