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ce" 감사의기도

이 흑백 사진을 보고 엔스트롬 씨의 딸 

로다 나이버그(Rhoda Nyberg)도 큰 감동을

받아 이 사진을 유화로 그렸다.

 

이 사진을 미네소타 사진전에 출품했다.

 

삶에 지친 노인이 빵 한조각과 스프를

가지고도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는 이 그림은

미네소타 주의 사진으로 선정이 되었다.

 

 

너무나 유명한 이 그림의 제목은

"The Grace" 바로 은혜 또는 감사의

기도라고 하는 작품인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보통의 시각으로 보면

우리는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기 어렵다 

 

그러나 감사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다르다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늘 감사한다.

 

감사는 결코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남들보다 더 큰 것을 받아야만 감사한다면

 

너무도 특별하고 엄청난 것을 누릴때만

감사한다면 놀라운 기적 같은 것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