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나 명상 전문가라고 한다면 수행자가
명상할 때 즉시 빛과 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게 해줄 수 있어야 그가 진정한 스승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즉각 개오, 즉각적인 깨달음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니, 깨달음은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빛이 깨달음인 것이니,
이제 빛과 소리의 수행자는 빛을 보고 천상의
세계를 볼 수 있으며 높은 경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우주 의식과 연결되어 우주의 근본적인 소리와
연결되어 있는 소리의 흐름을 통해서 깨달음은
사람에게 주어지기 되는 것이다.
바로 그 소리가 성경 속에서 말하는 ‘말씀’이며,
불경. 능엄경에서 말하는 많은 범음은 종소리를
말하고, 해조음은 파도소리인 것이며, 승피세간음은
천상의 음악소리인 것이다.
수행자를 이 근원의 소리 혹은 신의 힘과 통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깨달은 스승이다.
칭하이 무상사 / 캐나다 1991. 2. 26. (원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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