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보와 성공

지혜의 힘을 깨우친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2. 2. 7.

미국의 시인 에머슨이 어렸을 때 일이다.

서재에서 책을 보고 있던 아버지에게 소년

에머슨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빠, 좀 도와주세요. 이 송아지가 말을

안 들어요.˝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으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써 보았지만 송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송아지를 앞에서 잡아당겨 보았다.

그러나 송아지는 앞다리 버팅기며 뒤로 물러났다.

 

˝네가 뒤에서 밀어보렴.˝

아버지는 앞에서 당기고 소년 에머슨은

뒤에서 밀어 보았지만 역시 헛수고였다.

 

둘을 그만 지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이때, 그 광경을 지켜보던 늙은 하인이 달려왔다.

 

그녀는 자기의 손가락 하나를 송아지의 입에

물려주었다.

 

그러자 송아지는 젖을 빨 듯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하인이 자기 손가락을 송아지에게 물린 채로

뒷걸음질을 치자 송아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순순히 따라왔다.

 

아버지와 아들이 힘을 합해도 할 수 없었던 일을

늙은 하인은 아무 어려움이 없이 해냈던 것이었다.

 

이 일은 어린 에머슨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무력보다는 온유가 더 큰 힘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보와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력 강화 방안  (0) 2022.02.12
거지 행세로 위험을 모면한 이야기  (0) 2022.02.07
위기를 모면한 재치 이야기  (0) 2022.02.07
웃으면 복도 오고 성공도 오게 된다!  (0) 2022.02.05
심상화 훈련법  (0)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