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면의 힘과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의 진정한 자아가 스스로
깨어나서 명상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명상입니다.
우리는 내면의 진아를 일깨워
그로 하여금 명상하게 해야지,
인간 두뇌나 유한한 이해력으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천 수만 가지로
떠오르는 번뇌를 가라앉힐 방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진아가 깨어
있으면 내면의 진아, 즉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이 모든 것을 조절하게
됩니다.
참된 스승의 전수로 깨어난 후에야
비로소 참된 명상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심신과
씨름하느라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1991. 5. 19. 미국 스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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