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탈도 많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참으로 많고 많기는 하겠지만,
가장 슬픈 일은 자기와 평생을
함께 한 반려자가 죽는 일이다.
자식이 죽고 부모가 죽고 친척,
친구가 죽었다해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다 잊어 버릴 수 있겠지만
배우자는 그럴 수 없는 관계이다.
아무리 사이가 나빴다고 해도
죽고 나서 옆에 없으면 지극히
섭섭한 사람이 반려자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잘해야 하며,
아무런 공덕도 이익도 없는 감정
싸움에 다투지 말고, 자주 용서하며,
늘 그저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진심으로 깊이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죽을 때를 생각해 보게 되면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니, 그냥 용서하고 먼저
다가가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라!
그래서 살아 있을 때 서로 원한이
맺히지 않도록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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