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

'적이지만 훌륭하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라!

by 법천선생 2022. 3. 22.

자신은 '특별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우수한 능력을 접하면 질투를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질투심과 시기심이 강해지고
그것을 제거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질투심을 극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입사 동기가 자신보다도 출세해서

그것을 질투하고 언젠가 실패하기를 빌고…


그러한 생각만이 머리 속에 가득 차버린다면
결국은 스스로가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방법적인 면에서만 조심한다면

질투심이란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기가 된다.

서열이 붕괴되고 실력주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질투심을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시키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되었다.


타인의 출세나 실력을 질투하는 것만으로는
자기 자신이 망가질 뿐이다.

상대를 저주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반드시
자기자신에게 되돌아 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질투 상대의

능력과 동일한 수준까지 자신을 높이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정신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향상되어 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면
타인에게 질투하고 있을 여유도 없어질 것이다.

즉,상대를 마냥 끌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할 수 있다면 자기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굳게 가지는 것이다.

또,질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축복해주는 기분을 갖는 것'이다.

상대를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는 것이
자기자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적이지만 훌륭하다'라는 사고방식이
결국에는 자신도 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