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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찰스 디킨즈, 이런 시절 구두닦이

by 법천선생 2022. 4. 25.

“구두 닦는 일이 뭐가 그리 즐겁니?”

런던 한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닦고 있던

그의 손님들은 하나같이 늘 즐거워 하는

구두닦이 소년에게 거의 모두가 이렇게

물었다. 

 

빚 때문에 아버지가 감옥으로 끌려가는

바람에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두닦이로 나선 집안 살림을

적극적으로 돕는 소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구두를

닦으면서 소년은 늘 즐겁게 노래를 불렀다. 

 

손님들의 질문에 그때마다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즐겁지요, 저는 지금 구두를 닦는 게 아니라

내일 밝은 미래의 희망을 닦고 있으니까요.”

 

이 소년이 바로 후일 <크리스마스 캐럴>을

쓴 세계적인 작가 찰스 디킨즈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