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를 조언한 천재 이야기

지구촌에서 IQ테스트라는 것이 나온 이래 가장

높은 IQ점수를 받은 사람, 즉 기록상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기록이 되는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대단한 천재로 알려져 있다.

 

당시 지구촌 여러나라를 돌면서 강연을 열어 성공한

사람은 오직 허먼 칸밖에 없었다고 한다.

 

앨빈 토플러가 1980년대 유명해졌지만, 60~70년대

대부분 각국의 국제행사의 기조연설자는 허먼 칸 박사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매료되어 그와 수없이 많은 시간의

토론과 협의 끝에 중화학공업을 일으키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도록 건의한 점들이 우리나라를 선진경제대국으로

이끈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사람이다.  

 

미국의 전략이론가 ·미래학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졸업 후, 계속해서 물리 ·공학 ·수학 등을 전공한 뒤

1947∼61년 란드 코퍼레이션연구원, 61년 허드슨

연구소를 설립 ·주재했다.

 

국방성과 원자력위원회 등의 위탁으로 전략연구와

미래학을 연구하며 여러나라를 컨설팅한 경력이 있다.

 

저서에 '열핵전쟁 on Thermonuclear War'(1960),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1962) 등이 유명하다.

  

 

         ▼ 왼쪽 사진 : 박정희와 케네디                      ▼ 오른쪽 사진 : 허먼 컨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