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자동차를 급정거하여 멈추게 하듯
불처럼 활활 끓어 오르는 화를 삭이는 이를
진짜 운전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라고 부르겠다.
다른 사람은 그냥 운전대만 잡고 있을 뿐
화가 나도, 슬픔이 와도, 넘어서려 하지 않는다.
감사하고 사랑많은 마음으로 분노심이 아예
생겨나지도 못하게 함이 가장 좋은 것이다.
자비심이 부족하면 베푸는 일로써 마음의 인색
함을 이기도록 할 것이고, 진실로써 거짓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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