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음이여, 흐느낌을 멈추소서
기나긴 밤 내 영혼이 쉴 수 있도록,
눈물은 말라 버리고 할 말도 잊은 채
고통 받는 존재들에 가슴 아파 흐느끼니!
오, 밤이여, 그대 빛의 근원에 불을 붙여
어둠 속 인간의 영혼에게 길을 밝혀 주소서.
그 고요함이 내 마음을 진정시켜
기적 같은 천상의 선율을 타고
공(空)의 경지에 들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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