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블라바츠키라는 여인은
`꽃씨 부인'으로 불렸다.
그녀는 전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꽃씨가 가득 담긴 두개의 가방을 들고 다녔다.
그녀는 열차를 타고 가면서 창문을 열고
철로 변에 계속 꽃씨를 뿌렸다.
사람들은 그녀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한 승객이 여인에게 물었다.
“왜 꽃씨를 창 밖에 던집니까.
당신은 두 번 다시 이 길로 지나가지 않을텐데요”
블라바츠키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아마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봄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은 단지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인간은 남에게 사랑을 베풀 때 풍요를 느끼고
탐욕을 쌓을 때 오히려 빈곤을 느끼도록 창조됐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사랑을 베풀 줄 모르고
끊임없이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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