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할일들
100일 '감사합니다' 기간에 김은혜 씨
가정에는 놀라운 변화가 생겨났다.
3수를 하여 E대에 들어간 딸은 H그룹이
인재육성을 위해 3명을 미국유학 보내는
사업에 선정되었고 재수를 한 아들은
이번에 국립대학에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고
금상첨화로 과 대표가 되었다.
남편은 충남 서천에서 김을 생산하여
거래하는 가공공장에 공급하는 일을
하는데 올해는 김값이 금값이 되었는데
그는 풍작을 이뤘다.
거래처와 어음거래를 하다 보면 한 두
군데만 부도가 나도 큰 손실을 입었는데
올해는 일이 잘풀려 그 동안 빚도 갚고
교회 장로 직분까지 받았다.
그러나 가장 크게 감사할 일은 82세의
시어머니다. 2년전 간암수술을 받고 퇴원하자
자기 네도 효도할 기회를 달라고 퇴원
즉시 자기 집으로 모셔 왔는데
그후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모두 긴장했는데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는 동안
저절로 호전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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