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신이 있다고 해도 전혀 부르지 않고,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고 그냥 허무하게 죽어
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아마 이 우주전체에서도
가장 큰 손실일 것이다.
전지전능한 신이 나의 내면에 엄연하게 임재하고
있다면,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반드시 찾아서
써야만 제대로 용도에 맞고 빛이 나는 법이다.
내면의 신을 찾고 그에게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라.
내 마음속에 아무리 사랑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밖으로 잘 표현하고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랑을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용서는 할수록 강해지며,
신의 축복은 감사하게 생각해야만 그 빛을 발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애지중지하는 아들이 죽었어도
"내 아들이 죄 안 짓고 깨끗하게 신앙 생활하다 주님
품에 갔으니 감사하고,
내 마음을 아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이제는 하늘나라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렬해졌으니,
감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라고 하였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감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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