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속에 극심한
분노와 미워하는 마음이 가슴 속에
가득한 사람은 마음속에 불만만 가득
하게 되고 기쁨과 평안이 없기에
면역력이 낮아지고 병에 쉽게 걸린다.
누군가를 용서치 못해서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총알처럼, 혹은 수술하고
빼지 않고 봉합한 가위처럼 몸속에
박혀 있는 미움과 원한 때문에 마음이
병들고 결국은 자기의 몸까지 병든다.
그래서 중환자 중에는 용서치 못한
마음이 큰덩어리처럼 굳어져 병을
일으킨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저지른 짓을 기억하고,
끼친 해를 계산하면서 산다는 것은 그 상처에
잊지 않고 계속 분노를 느낀다는 말이다.
분노는 몸속에 독을 만들어 내는데 맹독을 가진
독사의 독만큼이나 우리 몸을 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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