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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

작고 사소한 배려의 말을 자주해 관계를 푼다.

by 법천선생 2023. 3. 27.

대인관계에서 비교적 사소하고 작은

일로 한번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그것을 다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늘 함께 살아야 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매일 보아야 하니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작고 사소한 일로 관계가 틀어

졌다면 역시 작고 사소한 일을 자주

배려해 주어서 관계를 다시 형성해야 한다.

 

작고 사소한 배려의 말일지라도 꾸준히 

반복하여 하다 보면 결국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부부 사이에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고정된 경우

당신의 눈맞춤, 표정 및 행동이 상대방이 

아무 말도 하기 전에 이미 상대방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말은 영향력이 적고, 억양, 음량, 

표현, 눈빛, 태도 등은 이미 상대방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작고 사소한 실천적 조치를

진지하게 계속 반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대 갈등관리자인

다니엘 샤피로 박사는 "협상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기술을 공부하고 계속 반복 연습해야 한다. 

 

작고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좋아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배려를 어떤 식으로든 잘 표현하는 것이다. 

 

배우자가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5초간 시간을 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묻고, 배우자가 말을 

하면 반복해서 요약하고 감정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