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야심은 나쁘지 않은 것이다.
마땅히 일에 대한 야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일을 하면서도
명상에 집중하면서 진보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사장과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회사에 이익을 낼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일하는 사람의 당연한 의무이다.
야심을 갖는 것은 일하는 명상가의 의무이다.
야심을 가지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지위를 밟고 올라서라는 그러한 뜻이 아니다.
야망은 악덕이나 시기와는 다른 의미다.
나는 야심을 가져도 되며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지 않고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
이 삶에서는 사람들과 충돌을 피할 수 없다.
그건 분명하기에 대인 관계에서도, 때로는
부부 사이에도 한 사람이 크게 성공하면
부부일지라도 서로를 시기하기도 한다.
그것이 비교하는 인간 두뇌의 문제점이다.
하지만 영혼의 문제는 아니라서 깨달은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 심정을 갖는다.
내가 다소 압박감을 느낀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압박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봐야 한다.
내가 욕심 때문에 너무 경쟁적인 건 아닌지,
또한 나의 성격상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또는 다른 사람이 나를 너무 시기하는 것은
아닌지를 알아 보고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면 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되면 그 사람이 그른 것이니
그와 대화를 잘 해 보도록 해 보라는 것이다.
상대의 태도가 좋아지면 그를 용서하라는 것,
좋아지지 않아도 어쨌든 용서하고 자기 일을
계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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