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실천의 놀라운 체험담

제가 쪼그리고 하는 명상이나 수련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다가 찾았습니다.

바로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두마디의 말을 무한반복 해보자... 였습니다.

우선 백만 번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1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늘(1월 26일)까지

315,845 번 했고 하루평균 만 번을 조금

넘게 외쳤습니다.

하면 할수록 저 단순한 두 마디 말의 엄청난

힘에 놀라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가 저와 주변사람들과 쓰고

있는 기계들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변하고 사람들이 변하고 기계들

성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변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평소 탐욕에 젖어 있는 사람이나 공격성이 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말을 했을 때

놀랍게도 그들의 태도가 즉각 변했습니다.
그 변화가 믿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빨랐습니다. 

탐욕스럽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들이 얻고자 했던 것은 사랑이였고 그들 내면의

바램인 사랑을 보내자 그들은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치유는 너무나 강력하고 즉각 일어납니다. 
반면 평소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람들도

변하긴 하는데 속도가 느립니다.

그런 사람들도 사랑을 원하긴 하는데 탐욕스런

사람들만큼 그렇게 갈망하지 않는 상태일 겁니다. 

타인을 대상으로 할때는 그를 내맘에 들게 변화

시킬려고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 나머지는

사랑의 힘이 알아서 합니다.

레스터 영감님 말씀처럼 나는 물러서고 근원의

사랑이 알아서 하게 하는 겁니다. 

또 무엇을 얻기 위해 사랑과 감사를 외쳐서도 안됩니다.

수없이 반복 하다 보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냥

자연스럽게 올거란 걸 알게 됩니다.

어중간하게 천 번, 만 번 외쳐서는 모르지만 십만 번,

이십만 번 하다 보면 압니다.

세상에 많은 수련 방법이 있고 이것이 최고의 방법

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진리에 가까울수록

단순하고 간단해진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사랑과 감사의 수련 방법이 진리에 가까이 다가서는

좋은 방법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