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교육을 해야 한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교육은 전혀 가치가 없는 행위일 뿐이다.

 

아무리 두뇌가 우수하다 해도 정직하지

못하여 거짓을 일삼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에게 교육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러니 행복하게 살도록 인도하는 목표를

바르게 세워서 모든 교육 활동을 해야 한다.

 

종종 우리 교육은 목적의식을 잃어버리고

서울을 간다면서 부산쪽을 향해 속력을 낸다.

 

그러나 결과는 목적지인 서울에서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육의 개념을 행복이라는

타깃으로 정확하게 정립하여야만 한다

 

그러한 사실을 바르게 인식해야 학생들도

그래야 힘이 나서 공부를 알아서 열심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