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리에서 혹은 그밖에 어디서든
생전 처음 본 그 사람과 내가 몇년 만에
만나게 된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품으로
뛰어든다는 상상을 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간이 식당의 식탁에서 별
거리낌 없이 옆에 앉을 수도 있는 사람처럼
그런대로 괜찮은 "목표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조금씩 조금씩 함께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으로 목표물을 바꾸다 보면
마침내는 상대가 어떤 부랑자든 관계없이 된다.
그 사람과 내가 기쁘게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 힘차게 포옹할 때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사랑이 물결치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된다.
거리를 걸어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그렇게 했는지, 또 그들이 돌아서서 자신이
느낀 것이 무엇인지 찾는 모습을 얼마나
무수히 보았는지 모른다.
감사의 진동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고 빠른 진동이다.
만일 우리가 어떤 것 혹은 모든 것에 하루 종일
감사를 보낸다면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친구와, 더 많은 돈과, 더 아름다운
관계와 완전한 평화로움 속에서 살 것이며,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절대 존재에 가까워질 것이다.
- 출처 : 린 그라본, 여기가 끝이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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