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람들도 얼마전까지는
아무런 근심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아닌 밤에 날벼락이라고 갑자기 쳐들어 온
러시아 군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길에 올랐던 것이다.
그렇게 추웠던 나날들을 어떻게 보냈을 것이며,
가족이 사망하는 크나큰 슬픔 앞에서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니, 나는 지금 이 순간의 평화로움에
아주 깊은 감사함의 감정이 올라와 행복하다.
나라가 잘 운영되고 위정자들이 헌신적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애쓰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깊이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감사드린다.
사실 감사해도 자유인 것이고 감사하지 않아도
누가 뭐라고 말할 사람은 없겠지만, 감사하면
내 자신이 행복해지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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