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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어린 아이 웃음이 수많은 사람을 살리다!

by 법천선생 2023. 6. 19.

뉴질랜드 사이를 왕복하던 여객선

잔센 호는 미국과 뉴질랜드 사이를

왕복하던 여객선이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폭풍을 만나 100일

동안 바다 위를 표류하게 되었다.

 

식량은 다 떨어지고 다른 배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거의 바랄 수

없는 상태였다.

 

당시는 무선기가 발명되기 전이었으므로

구조를 요청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아무리 둘러봐도 육지의 그림조차

보이지 않았다.

 

배위의 모든 사람들은 절망하여 자포자기

상태에서 죽음을 기다렸다.

 

그 배에는 선장 부인과 태어난 지 6개월

밖에 안되는 갓난 아이가 타고 있었다.

 

이 갓난 아이는 어는 누구를 보아도

언젠가 생글생글 웃었다.

 

이 웃는 모습을 지켜보던 배 위의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마음속에

"이 갓난 아이를 죽여서는 안된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기운을 내서 살길을 찾았다.

그들은 실망이 다겨오면 선실에 가서

갓난 아이의 웃는 얼굴을 바라보고

다시 원기를 되찾고 희망을 회복하였다.

 

그리하여 샌프란시스코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선장은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실제의 선장은 내가 아니라 이 갓난

아이였다.

 

이 아이의 웃는 얼굴이 선원과 승객들을

격려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드리어 우리들을 구원했다."

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