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 절실, 진리, 존경, 세포, 기억, 사수비수
1. 절실함 5분 후에 내가 죽어야 할 급박함에
깨달은 스승의 가피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고명의 진심으로 스승의 능량을 빌려 와야만
내가 극락을 갈 수 있다고 할 때의 심정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껏 듣도록 한다.
2. 진리 = 스승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아야 마땅한 존재는 신이고,
신을 찾기 위하여 내가 애타게 찾아나서서 찾은 존재가
바로 스승이므로 스승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진리를 생각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가질 것,
3. 존경심
스승께서 나에게 내려준 가피와 은총으로
진리를 찾는 길을 가르쳐 주심에 대하여
지극한 감사함을 갖는 것이 스승의 말씀을
지극한 존경심으로 듣도록 하고
크나큰 가피를 불러오게 한다.
4. 몸으로 들어라,
사람의 전신세포에는 두뇌보다 더 우수한
초감각기능이 존재하니, 두뇌로는 물론이고,
전신세포들까지 극도의 예민함으로 감각기관의
모든 안테나를 활짝 펴서 우주의 모든 구석까지도
느껴지도록 예리한 감각으로 스승의 능량을
모두 다 받아 들이도록 극상의 존경심으로 듣도록 한다.
그래서 이러한 자세를 '지극히 공경하는 자세',
또는 '작은 신호를 크게 확대하는 자세'라고도 표현한다.
5. 사랑의 본성
기억술 나의 본성이 바로 대자대비이며.
크나큰 사랑의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스승은 이미 그러한 진리와 교통하는 분이시니,
그분의 말씀에서 사랑의 감각을
그대로 전수받도록 하여 나의 본성을
되살려 기억해 내도록 한다.
6. 사수비수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욕심으로
들어서는 효과가 없다.
그래서 사수비수(지키는 듯 마는 듯)해야만 하는 것이다.
7. 처음처럼, 귀하게 여기라
스승의 존재의 성스러움과 고귀함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승의 존안을 한번만 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분의 육성을 한번만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느낄 때의 그 간절함으로
스승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실제로 스승의 육성을 한번만이라도
듣는 것을 너무나 큰영광으로 알았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많이 흔하게
그러한 영광을 누리게 되니 그것이
별로 의미 없는 일처럼 느껴질까 크게 걱정이 된다.
8. 일보등천의 비법
단 한번에 일보등천하는 비법이 바로
스승의 육성을 단한번만 듣고도 즉시
해탈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니,
최고의 존경심을 가지고 귀하게 여기며
들으라는 것이다.
'명상개념 > 스승 = 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다지의 가르침, 에고가 깨달음을 방해한다. (0) | 2023.07.31 |
---|---|
사랑의 바다 (0) | 2023.07.31 |
명상가가 매일 기도해야 하는 것 (0) | 2023.07.30 |
자신을 반성하고 참회할 줄 아는 사람 (0) | 2023.07.23 |
가장 믿을 만 한 진리 (0) | 202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