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전라도 어느 작은 마을에는 생활이
모두들 너무나 어려워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가난하게 사는 어린이 중 한 사람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며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해 초등학고만 나오고
상급학교에 진학해 다니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각오하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이웃의 더 큰 마을에 존재하는
작은 도서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책은 그리 많지는 않아 한정된 책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먼곳을 걸어서 그 작은 도서관에
다니며 책을 읽고 좋아하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도서관의 사서분들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친절히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며 시간이 흐르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이 경제적인 너무나 어려워서
대학의 모든 학비를 마련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웃들과 도서관 사서분들은
함께 모여 여러가지 회의를 통해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작은 기부금들이 모여 그는 학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전액 장학생이
되었으며, 대기업에서 중간 관리자로 점찍혀
결혼과 동시에 부부가 함께 유학까지 회사에서
시켜주었고, 돌아온 즉시 과장급으로 중용되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크게 성공한 후에도 감사했던 사서님과
도서관과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계속 도서관을 후원하고 다른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힘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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