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정감운동을 시작할 때...

'정감운동'이란 당시 부패했던 영국의

국민들을 계도한 윌버포스 씨가 펼쳤던

'정직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하는

사회정화 운동이었습니다.

 

지금의 선진국국민들이 가진 고결한 의무

이행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이라는 것이 이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유한 중산층 출신이었던 윌버포스는

어린 시절에는 매우 방탕한 생활을 했지만,

 

뜻한 바 있어 최연소 하원의원이 되어

신앙심이 굳었던 그가 목회자가 되고자 하자,

 

'어메이징그레이스'의 작사가 존 노턴 목사가

적극 권하여 계속 정치인 되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받아 들여 그대로 정치인이

되어 감사기도를 통하여 아주 오랜 고난인

150번의 논쟁과 무려 56년만의 오랜 노력 

끝에 노예제도를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아프리카 주변의 바다에서 노예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영국 해군들이 철저하게 지키도록

하여 노예제도가 완전히 철폐되도록 한 사람이다.

 

당시 복권과 도박, 귀족들의 사치하고 부패했던

파티 문화를 금지하도록 했으며, 무료병원을

건립하고 과다노동방지법을 통과시켰던 것이다.

 

또한 어린이 노동 금지법, 직업교육을 실행하여

국가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게 되었다.

 

당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얻어진 부로 인하여

사회가 극도로 퇴폐해진 기강을 바로 세우고자

실행한 운동이 바로 정직과 감사운동인 정감운동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영국이 가장 신사의 나라 선진국

사람들의 봉사 우선 정신을 갖게 한 장본인인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러한 상태에 들어간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우리도 '신감운동'을 펼쳐야 할 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