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기 1주일 전,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물에서 온전치
못한 몸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꿈을 꾸었다.
잠을 깬 후 나는 예전엔 거의 못 느꼈던
심한 고통과 절망감을 느꼈고, 그 생생한
꿈이 온종일 나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다음날 밤 다시 여러가지 꿈을 꾸었을 때,
이번엔 아이가 온몸을 갖춘 모습이었고
그 동안의 모든 악몽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순간 나는 내가 늘 열심히 부르던
관세음보살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자비로운 보살님은 내게 꿈에서 가슴 아픈
상황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형의 몸으로
살아갔어야 할 아이를 구해 주신 것이다.
나는 가족의 업장을 없애 주신 보살님께
아주 깊이깊이 감동적인 눈물로 감사드렸다.
우리가 진정 모든 것을 보살님께 맡긴다면
보살님은 항상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의
업장을 없애 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안전한 보호벽으로 우리를 감싸 주신다.
과세음보살님은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항상 돌봐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에 진정한
감사의 깊고깊은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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