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나는 스승님과 아주 가깝게
앉을 수 있었다.
내가 스승님을 뵈었을 때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는 말로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강연이 끝난 후 단체명상을 했다.
그때 나는 나의 생애에서 가장 큰 체험을
했다.
난생 처음 삼매 속에 들었다. 명상 후
나는 모든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나는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두터운 업장을 소멸하고 천국을
체험하려는 희망으로 하루에 2시간 반
이상씩 명상하면서 5계를 지켜나가면
내 안의 힘이 모든 것을 돌본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확신했다. 내가 어느 등급에 있든
간에 부처의 등급을 얻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나는 수행과정에서 스승님이 우리를
도울 것이며 신실한 마음을 갖고 수행을
계속한다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고 굳게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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