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는 누구?
성 프란시스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가 한번 기도를 시작하면 언제
끝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어느날 수도원에서 기도에 열중하고
있을 때 손님이 찾아왔다.
밤 늦게까지 아무리 기다려도
성 프란시스의 기도는 끝날 줄을 몰랐다.
수도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몹시 궁금하여,
몰래 그의 기도를 훔쳐들어 보았다.
"오! 주 하나님
당신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입니까?
이러한 기도를 밤새도록 기도하였다는 것이다.
성 프랜시스의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기도할때마다 마치 포옹하는 자세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전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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