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할 때 명상이 잘된다.

명상이 재미있고 환희심이 넘치는 때가

바로 명상에 진보를 기할 수 있는 기회다.

 

바꾸어 말하자면 명상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어떻게 진보가 있을 수 있겠는가?

 

열심히 명상을 계속적으로 집중하여  물론,

스스로 생각했을 때 뿌듯함이 있을 때가

그렇게 힘겹게 느껴지지 않는 때가 있다.

 

부처님께서도 환희심이 바로 명상 진보의

첫문을 여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때가 바로 살아서 해탈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므로 원수진 사람부터 그 모든 사람들이

다 잘되도록 기도해 주어야 내가 사는 길이다.

 

마음이 편안할 때 명상에 집중이 아주

잘 되는 것은 실제로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므로 평상시 대인관계에서 사소한

원한관계를 맺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인관계 등으로 신변에 근심 걱정이

가득할 때는 시간 대비 명상의 효과는

매우 비효율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다 잘되도록 하는

생각으로 명상에 든다면 오히려 내가 하는

명상이 더욱 더 잘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