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두뇌속 환경은 부정적인 감정이
우세하게 된다면 시커먼 연기와 같은 흑암의
세력이 두뇌 속을 모두 다 잠식하게 된다.
그럴 때에는 일시적으로 뇌가 멈추게 된다.
그래서 화가 불같이 난 사람의 거친 행동은
마치 짐승과 같이 분별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반대로 차분하고 긍정적인 감정 속에 있으면
시야가 넓어 보이고 여유가 있게 되어 모든
일들이 잘 풀여 착착 진행되게 마련인 것이다.
나의 마음 속에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고난을 당했을 때의 불안하고 공포감과
그로 인한 긴장감, 두려워하는 마음 등등
겁먹은 생각들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좋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의 독버섯을
과감하게 덮어 씌워 긍정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그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말한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연심 보살의 법회 참석 소회 (1) | 2024.04.21 |
---|---|
한밤중 천식 발작 이야기 (0) | 2024.04.21 |
명상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 (1) | 2024.04.19 |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할 때 명상이 잘된다. (0) | 2024.04.19 |
명 상 진보 10 가지 조건 (0) |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