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천식 발작이
일어나서 그 보살은 숨도 쉴 수 없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너무 늦은 시각이라 의사를
부르지도 못한다는 사실에 그만 잔뜩 겁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젊은 그 보살은 어머니에게 "엄마,
잠시 염불하고 나면 금방 괜찮아질 거에요"
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과연 아미타불 염불을 하고 나니 곧 회복되었다.
그 보살의 어머니는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인데,
최근에 염불수행에 너무도 열심인 딸을 걱정한
나머지 통찰력과 예언력을 지닌 어느 유명하다고
하는 종교 지도자에게 자문을 구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통찰력이 있는 그 사람이 말해주길
"당신은 딸이 아미타불 염불을 열심히 하도록
응원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 아이에게 이롭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딸의 신실한 염불수행과 채식으로 그의 어머니
역시 가능할 때마다 채식을 하며 염불을 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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