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 법회에 참석한 소연심 보살은
스님의 간단명료하지만 강렬한 신심을
일깨우는 법문을 듣고 스님께 감사드렸다.
그 보살은, 법문이 너무 훌륭하고 법당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법문이 끝나고
몇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감격으로 말을
못하고 그냥 눈물로 울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벙당에 도착해서 입구에 서 있던
도반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
따스하게 환대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보살은 꿈에 빨갛고 노란 옷을 입은 한 분이
나타나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너를 찾아갈 것이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장엄하고 아름다워 다음날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있었기에 법당에서 아주 큰 감동을
받고 염불하자 즉시 큰 감응을 받고 법희선열에
온몸에 전기가 짜릿짜릿하게 감전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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