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때가 되어야 잘 굴러가더라...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퇴직금을 털어

첫 납품을 했는데 그 회사에 불이나서

한 푼도 못건지고. 처음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서 부도 맞고 쌀도 못사먹을

정도로 쪼들리고 너무나 어려웠다.

 

그래서 아이들은 유치원 보낼 돈도 없어

그만두고 이웃 아이들 다 먹는 아이스크림도

못사줬네요.

 

암튼 너무나 암담해서 부부가 다 우울증에

밤에도 잠도 안오고 암튼 표현 못하게

힘들었습니다.

 

이런 시간 후에 점점 풀리기 시작하더니

그런 후에 돈을 벌기 시작했지요.

 

남들은 사업 시작한다면서 자랑하고

돈이 막 굴러들어오는줄 아는데.

참 철없어 보이더군요

 

사업은 10명 시작하면 한두명만 성공

할수 있고 사업 시작하고 힘들어지면

죽지말고 버티어 살아 올라와야 성공하는거지요..

@user-bp7jd5iz6q 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