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나이 먹어서 할 수 있는 것은
명상밖에 없는 것 같다.
세월의 수레바퀴에 치이여
여기까지 왔다.
세월을 넘어 설 수 있는 것은
명상 밖에 없다.
명상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마치 중앙시장에서 호떡장수가
호떡을 눈을 감고도 만들 수 있듯이
명상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매일 앉아 있어야 한다.
명상의 달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떡장수가 매일 호떡을 만들듯이
똑같은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
그것은 배의 부품과 꺼짐을 보는 것이다.
백 번이든, 오백 번이든, 천 번이든
배의 부품과 꺼짐을 보아야 한다.
마치 의미없는 행위를 하듯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의미 없는 것 같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 고귀한 일이 된다는 사실이다.
달인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년, 이년, 오년, 십년, 이십년, 삼십년에
걸쳐 이루어진다.
호떡장수도 일이년 한 것이 아니다.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 것은
호떡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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