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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내면의 아이' 개념이 놀랍다!

by 법천선생 2024. 5. 2.

호노포노포노의 '내면의 아이'라는 표현을 보고
필자는 사실 참으로 크게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나라에 중국을 통하여 들어온
불교 이론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우주와 당연히 이 세상도 만법은 귀일이라,
만 가지 진리는 한 가지와 통한다는 뜻이니까요.
 
불교의 너무나 어려운 한자어, 전달과정의

잘못으로 인한 더욱더 난해해진 불교의

유식학에서 말하는 말라식을 내면의 아이라는

단순하고 알기 쉬운 표현으로 어려운 잠재의식에

관한 내용을 단순하고 너무나 알기 쉽게

표현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면의 아이와 말라식, 그것보다 더 깊은

차원의 아뢰야식 말라식과 아뢰야식이라는

표현과 비슷하기 때문이었지요.
 
제가 이해하기는 말라식은 내면의 아이와 같고
야뢰야식은 영혼의 존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신성과 서로 어떻게든 연결되려면
천방지축과 같은 말라식의 작용이 필요하답니다.
 
그것은 대그룹회장을 만나야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의 형편과 비슷합니다.
 
회장을 만나려면 우선 그를 수행하고 다니는
수행비서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는 회장처럼 많이 알지도 못하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며 책임감도 없고 주인의식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내면의 아이와 정말로 비슷하지요.
 
제멋대로, 감정대로, 천방지축 인 셈이지요.
그러니 이러한 표현이 얼마나 합당합니까?
 
꼭 말도 안 되는 어려운 언어를 써야만 합니까?
그러나 회장을 만나려면 필히 그의 수행비서를

꼬셔야만 합니다.
 
그의 성격이 나쁘든, 나를 괴롭히든 관계없이
그에게 선의를 베풀면서 그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면의 아이의 속성인 것입니다.
 
당장은 내면의 아이를 다루게 어렵더라도
노력하면 금방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흡사 당신에게 기적과도 같은 모습으로
모든 사람, 모든 행사, 모든 일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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