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고승들이 밝힌 염불의 대단한 유익

by 법천선생 2024. 5. 8.

여러 스님들이 부처님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큰 공덕을 불러오는지에 대한 이야기

선도 대사께서는 염불을 하면 아미타불과 

같은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공덕이 있다고 하셨다.

경문 대사께서는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명호를 함께 부르는 것과 같다.

 

따라서 공덕이 한량없어 죄업의 장애를 소멸

하고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계도 법사께서는 부처님의 명호는 오랜 세월 

훈습하고 닦아서 모든 공덕을 끌어당겨 총 네 

글자로 드러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이 명호를 부르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가상 대사께서는 부처님께서는 무량한 공덕이 

있어서 염불하면 무량한 공덕이 있기 때문에, 

무량한 죄업을 소멸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법위 대사께서는 제불은 모두 공덕으로써 명호를 

베푼 것이므로, 명호를 부르는 것이 곧 공덕을 

부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공덕은 죄를 소멸하고 복을 생기게 하며, 명호

역시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연지 대사께서는 아미타불의 만덕의 명호에는 

어떤 원도 포함되지 않은 게 없고, 어떤 행도 

전부 갖춰지지 않은 게 없으며, 어떤 부처님도 

관철되지 않은 게 없다고 말씀하셨다. 

 

아미타불은 만덕의 명호여서 한 번 명호를 부르면 

만덕이 가지런히 원만하고 복을 바라지 않아도 

복은 이미 갖춰져 있다고 말씀하셨다.

우익 대사께서는 아미타불은 만덕홍명으로, 명호로서

 공덕을 불러오는데 다함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부처님께서는 대원으로써 중생들에게 많은 선근의 

원인이 되어주시고, 대행으로써 중생들에게 많은 

복덕의 연을 지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부처님의 명호를 지송하는 자는 선근과 복덕이

부처님과 같아서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백장 선사께서는 수행은 염불이 온당하다고 말씀하셨다.

영명 선사께서는 선이 없고 정토만 있으면 

만인이 닦아 만인이 왕생하니, 아미타불을 뵙기만

 하면 어찌 깨닫지 못할까 걱정하랴고 말씀하셨다.

 

선만 있고 정토가 없으면 열 명 중에 아홉은 길에서

지체하나니, 중음신 경계가 나타나면 눈 깜짝할

사이 휩쓸려가느니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