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면서 느끼고 체험하는
대부분은 이 세상에서는 두뇌가 통제한다.
두뇌라는 에고는 그저 전에 축적된 정보인
선입견과 편견이 모든 걸 통제하는 것이다.
에고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본성을
잊게 아주 크게 왜곡하고 사람이 이러한 편견,
선입견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한다.
골프 선수로 매번 잘 나가다가 어이 없는
실수를 하여 우승하지 못하는 사람이 스포츠
심리사에게서 좋은 심리적인 조언을 듣고
나서 대회 성적이 아주 좋아 졌다는 것이다.
그 스포츠 심리사가 한 일은 욕심을 버리고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하라고 말한 것이다.
그렇게 하니까 반드시 이겨야 하겠다고 하는
호승심에서 벗어나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했다는 것이니 우승을 했다는 것이다.
명상가는 그렇게 에고에게 사로 잡혀 흔들려서
자기 자신의 지혜와 판단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명상으로 자신의 타고난 지혜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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