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보살은 늦게 태어난 귀여운 손자의
병이 심각하다는 아들 며느리의 소식을
듣고, 용한 무당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무당은 정 보살의 사주를 보고, 그녀의
머리 위에 아주 커다란 부처님이 앉아
계시고, 그 커다란 부처님 때문에 부적은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부처님께서 반드시 도워주실 말했습니다.
정 보살은 무당의 말에 놀랐고, 그녀가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무당의
말을 전했고, 그 가족들은 함께 모여 앉아서
염불을 하며 아들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들을 다니는 절에 데려가
부처님께 염불을 하면서 절을 드렸습니다.
그 후로, 손주는 열이 내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정 보살은 그 이후로 다시는 무당을 찾지 않았고,
염불 하며 모든 걸 부처님의 안배에 맡겼습니다.
그녀는 손주를 위해 염불을 하며, 모든 것을
염불 하며 부처님의 손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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