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기도하거나 염려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분노의 감정이나
긴장감 등 부정적인 감정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 결과는 설문에 응한 학생이 어떤 종교를
믿거나, 평소 기도를 하는지에 관계없이
공통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기도하는 행위가 분노와 공격성을 누그러
뜨리는 데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 남을 위해 기도할 때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전에는 안 좋은 감정을 기도를 통해 털어
놓으면 기분이 나아지고,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을 용서하기가 한결 수월
하다고 보고된 일이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의하면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나쁜 감정을 털어
버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 등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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