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채식을 잘 하다가, 나이도 들고
깨우침도 얻지 못하게 되자, 그 원인을 스승에게
돌리고, 잘먹어야만 골다공증도 걸리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하여 육식을 다시 하게 된 사람은
그 과보가 오히려 계속 육식을 보편적으로 해
오던 사람에 비하여 더 많은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채식을 하면 좋다고 하는
누구나 상식적으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채식을 하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며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영혼의 입장에서도
죄를 짓지 않는 음식문화라는 것은 제대로 들은 적이 었다.
그 이론은 참으로 간단명료하니, 육식 동물, 즉 사자나
호랑이처럼 덩치가 큰 동물들도 장의 길이가 6미터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강력한 산성의 위액이 분비되어
빠르게 소화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장의 길이는 무려 13미터에 달해 두 배
정도나 되어 테니스 코트의 네트 길이만 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고기를 먹으면 장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게 되어 장안에서 독이 발생한다는 것이니, 장내독인 것이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은 대장암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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