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허망하고 무상한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마음 속에 있는 자성불,
성령인 본래의 참된 나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는 바로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불이 바로 내 본성의 이름이고,
극락세계의 주인이신 부처님이시며
우주의 실상 자체의 이름인 것이니,
염불하는 자는 향기로운 연꽃과 같다.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개념 가운데 가장 고귀한 것이기 때문,
명상을 할 때에도 염불을 하는 마음이
그 마음의 밑바닥에 잘 깔려 있어야 한다.
명상은 내 마음의 주인공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본심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걸 잊고 하는 명상은 제대로된 명상이
아님을 올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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