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리한 감사명언을 반복해서 읽고,
내 스스로 스승의 공덕에 감사함을 느낀다.
감사하는 훈련량이 많아야만 매사에서
깊은 감사가 느껴지고, 감사할 수 있는 양만큼
사랑이 커지고 사랑이 커진만큼 수행이
놀랍도록 일취월장으로 급속도로 진보를 한다.
다른 사람의 좋은 말만 듣고 보기가 좋다고
하여 체험없이 그것이 내것이 결코 되지 못한다.
사탕은 먹어 본 사람의 말만 듣고 알 수 없듯,
분명히 먹어 보아야만 그 참맛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남의 것이 좋다고 들어 보아야 직접
체험하지 못한다면 전혀 소용 없는 일이다.
우리는 스승님의 현재의 높은 경지만을 보며
감탄하지만, 스승님의 뜻은 전혀 그런데에
있지 않으시다.
우리가 스스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분의
사고 방식에 가장 가깝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분의 모든 전수는 이미 침묵의 눈물을
통하여 사랑과 감사함으로 온전히 전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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