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보연심 보살의 염불 가피 체험

그녀는 남편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 허망한 생각에 시달렸지만, 스님의 

법문을 듣고 염불에 헌신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녀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염불을 

시작했고, 마음속에 깊은 부처님께서

보내신 듯한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앉아 있는 동안 그녀는 시간의 흐름을 잊고, 

염불에 몰두하며 명상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4시에 일어나 약 5분 정도 

지났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2시간이 

훌쩍 흘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양치와 세수를 하고 나서도 염불을 계속하며 

식사 중에도 염불을 계속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알 수 없는 감사한

마음이 가슴으로부터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정신적인 에너지의 강력한 느낌을 

경험했고, 그것이 그녀의 몸을 진동으로

크게 흔들 정도로 강력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염불 수행으로 인한 삼매 

상태의 징조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머리 정수리가 뜨거워지고 

머리 뒤에 다섯 가지 둥근 아름다운 빛이 

나타나는 현상을 경험했는데, 이는 염불 

수행의 좋은 징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